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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 ‘나부터 시작하는 지구촌살리기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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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포항시는 직∙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 임원들이 22일 포항시 현대고속관광, 해바라기숲 어린이집 등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나부터 시작하는 지구촌살리기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부터 시작하는 지구촌살리기 운동’은 일상에서 텀블러 사용을 통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쓰레기 10% 감량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직∙공장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현대고속관광, 해바라기숲 어린이집 등에서 생활 속 탄소배출 줄이기 실천, 일회용품 줄이기 등의 내용이 부착된 텀블러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김향유 직∙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장은 “무더워진 날씨에도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활동에 함께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꾸준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나부터 시작하는 지구촌살리기 운동’은 오는 9월 중 두 번째 캠페인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