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영양교육지원청은 6월 29일 관내 특수교사 10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지원을 위한 특수교사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철저한 방역 하에 15시부터 18시까지 실시한 체험프로그램은 다양한 식물을 직접 심고 꾸미는 힐링원예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이 체험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자가 체험할 활동을 특수교사가 먼저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적절한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특수교사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평소 학생들에게 어떤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면 좋을지 고민되었는데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몰랐던 분야를 경험하게 되어 좋았다. 또한 이런 기회를 통하여 관내 특수교사 간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