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1,700만 영호남인의 염원인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것을 열렬히 환영한다.
지난 4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발표시 달빛내륙철도가 미반영되어 1,700만 영호남 시도민이 받은 충격과 실망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대구시의회는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역사적 소명감으로 영·호남 6개 시·도의회 공동건의문 발표 등 당 사업의 반영을 위하여 쉼 없이 노력해왔으며 오늘 그 결실을 맺었다.
앞으로 달빛내륙철도가 건설되면 운행 중인 기존 철도망과 연계하여 전국 순환 철도망이 구축될 수 있을 뿐 아니라, 활발한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영호남을 중심으로 남부권 신성장 동력이 되어 대구가 한 단계 발전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그간 최일선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권영진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에 250만 대구시민들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대구시의회에서는 달빛내륙철도의 성공적 건설을 위하여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