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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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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의성군은 5월 석가탄신일에 앞서 고운사 입구에 위치한 최치원문학관과 더불어 대곡사 주변 비봉산 푸른문화길 및 수정사 주변 금성·비봉산 테마파크 풀베기 작업을 완료하여 방문객 맞이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또한 6월 성수기 및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의성마늘테마파크 및 구봉산체육공원 등 시설물 15개소에 대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시설물을 찾는 주민들에 대한 안전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작업면적은 103,821㎡에 달한다. 풀베기 및 예초작업 등의 환경정비와 함께 여름철 우기를 대비한 배수시설 정비, 절‧성토사면 보강, 하천 내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풀베기 사업을 통해 쾌적한 환경조성은 물론 경기 침체기에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은 작업 전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도로변 작업 시 신호수를 배치하는 등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풀베기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