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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구남부교육, 코로나19 대응 및 위생 취약 시기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6.29 10:54 수정 0000.00.00 00:00

남부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 실시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대응 및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6월 22일부터 7월 2일까지 교육장 및 국·과장 간부공무원(9명)이 관내 급식학교(9개교)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교육장은 6월 28일 상원중학교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관련 학교관계자 격려 및 식재료 검수, 보관·관리상태, 조리실 위생 등과 학교급식 방역관리 상태 점검하였다.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식사 중 대화하지 않기 등의 식사예절과 품질이 우수한 식재료 사용부터 조리, 세척 등 모든 과정에서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간부공무원의 학교급식 특별점검으로 학교의 관심과 위생관리 의식을 고취시키고, 학교급식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식중독 사고 없는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이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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