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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제14회 기후변화주간˝소등행사 및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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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구미시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제14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올해 기후주간의 메시지인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주간 홍보 캠페인,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를 추진 하였다.
4. 27 오전 10시부터 인동네거리에서 구미시, 서부 환경 기술인 협회, 녹색기업 협의회 구미지부 등 20여명 참여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지구의 날인 지난 4. 22은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를 추진하였다. 지역 공공기관과 Yes구미타워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서부환경 기술인협회, 대구, 경북녹색기업협의회도 참여하여 각 사업장의 소등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공동주택 등 일반 시민은 각 가정에서 실내조명을 소등하고 전기제품 등의 사용을 10분 동안 멈추는 등으로 소등행사에 참여 하였다.
또한,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내용으로는 대중교통과 전기, 수소차부터 시작하는 친환경 이동, 새, 재활용부터 시작하는 순환경제, 내 나무 심기부터 시작하는 탄소흡수 숲, 전기 절약부터 시작하는 에너지 전환, 저탄소제품 구매부터 시작하는 저탄소 산업화 등 5대 기후행동이 있으며, 캠페인과 더불어 소통과 공감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문화”를 생활 속에 자리 잡게 하기위해 5월~10월 간`찾아가는 녹색생활 실천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조호 환경정책과장은 “나부터 시작되는 탄소중립 기후행동의 작은 실천이 기후변화로부터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세대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는 방법”임을 알리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