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봉화군의회, 제248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폐회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2.04.14 11:06 수정 0000.00.00 00:00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및 군정주요사업장 방문

↑↑ 봉화군청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봉화군의회는 지난 1일부터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48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14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 및 승인안건인 △봉화군수의 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도 깊게 검토해 원안 가결했다.

또, 이번에 상정된 2022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4,720억 원) 대비 400억 원이 증가한 5,120억 원으로 주민 복리 및 지역 발전에 주안점을 두고 원안 의결했다.

마지막으로 문수산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현장 특성상 장마 시 토사 및 낙석위험이 있으니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고, 문화재수리 재료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해 대형차량 진입, 소음, 비산먼지 등 주민 민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하는 등 주요 사업장 10여 곳을 찾아 주민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이영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상황 극복과 농업기반 조성 및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으며 적재적소에 예산이 활용되어 지역민들의 고충이 시급히 해결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레이더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