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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봉화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인공지능 코딩 교육 운영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6.23 14:47 수정 0000.00.00 00:00

지역 속 발명, 4차 산업 혁명 시대 미래 역량 키움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4월부터 봉화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초,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찾아가는 발명교실’을 운영하였다.

봉화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6월 8일 서벽초등학교(4-6학년)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키트와 언플러그드 코딩 교구를 활용해서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인공지능 코딩 교육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코딩을 통해서 직접 인공지능 비서를 프로그래밍하고 대화를 할 수 있었으며, 사람의 얼굴을 감지하고 감정을 해석하는 활동을 하는 등 기초적인 코딩과 프로그래밍 학습을 하였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코딩을 통해서 논리적 사고를 키우고 미래 직업을 경험할 수 있었다. 수업을 담당한 봉화발명교육센터 이재훈 교사는‘공지능 코딩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이 코딩과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미래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봉화교육지원청 박세락 교육장은“4차 산업 혁명의 물결 속에서 소프트웨어와 코딩 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크다. 학생들이 인공지능 코딩을 경험하고 창의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인재를 육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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