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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고향의 강 수변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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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영천시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이해 신녕천 고향의 강 수변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6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서부동 지역주민과 관련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고향의 강 수변 공원은 영천시 주요 힐링공간으로 ‘부귀’를 의미하는 배롱나무, ‘지혜’를 의미하는 황금사철 등 6,180본을 도로변에 식재함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생활권 주변에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녹색 경관을 조성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영천시는 지속적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시민들도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