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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경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나무 나누어주기˝행사 실시

윤일한 기자 기자 입력 2022.03.29 10:01 수정 2022.03.29 21:52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나무 나누어주기˝행사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문경시는 코로나19로 침제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희망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오는 30일부터 문경시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무심기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매일 1,700본 선착순) 감, 호두, 체리 등 과실수 묘목과 꽃묘, 다육이 8,500본을 당일 1만원 이상 관내이용 영수증 제출 시 과실수 묘목 또는 꽃묘를 1일 3본까지(영수증 1매 당 1본) 증정하는 행사로 이루어진다.

나무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문경시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동영 산림녹지과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나무시장을 찾는 방문객은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을 꼭 준수하시고 질서를 잘 지켜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당부했으며, 또한????이번 ˝희망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통해 나무시장 홍보와 더불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은 물론 나누어준 꽃과 나무가 시민들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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