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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대 성주군의회 마지막 임시회 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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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성주군의회는 3월 24일 1일간 일정으로 제8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성주군 농어업인 및 농어업관련 단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원발의 안건, `성주군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제출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성주군의회는 지난 4년간 33회 309일간의 정례회 및 임시회를 개회하여 의원발의 조례안 52건을 포함한 210건의 조례·규칙안 등 총 373건에 이르는 각종 민생 안건을 처리하였다.
또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성주군 영농인력의 고용현황조사 및 대응방안`, `비상품화 참외 등을 활용한 제품 개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통해 성주군 현안 문제를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자 노력했다.
김경호 의장은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에 부족했음에도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낸 주신 군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제8대 성주군의회는 군민 여러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과 경제회복에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코로나라는 혹독한 시기를 견뎌내고 계신 군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