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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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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영주시 영주2동은 24일 ‘함께하는 쾌적한 우리 마을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및 통장협의회, 새마을 남녀 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하천주변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와, 도로변 및 주택가의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고, 구성공원 쓰레기 수거,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우리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다채롭게 전개했다.
한편, 영주2동은 17일에서부터 28일까지 국토대청결 특별기간으로 지정해 공무원,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세원 영주2동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