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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상공회의소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 2022년 지식재산 지원사업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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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안동상공회의소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는 경상북도 도내 예비창업자와 경북북부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개시하고, 오늘 2월 7일부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경상북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특허기반 창업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IP디딤돌 프로그램 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도내 예비창업자라면 공고 이후 언제든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지식재산 교육과 창업 노하우를 제공(연 4회)함으로써 우수한 특허를 출원하도록 지원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3D모형설계 및 제작지원과 창업 후에는 PCT해외출원, 신규 브랜드 개발, 제품 디자인 개발, 특허기술홍보영상 등 후속지원사업도 제공한다.
경북북부지역(안동, 문경, 영주, 예천, 의성, 봉화, 영양, 청송)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IP나래프로그램은 IP기술 또는 IP경영전략 기반 지속적인 성장지원을 위해 유망기술도출, 강한 특허권 확보, 경쟁사 기술분석,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 IP자산구축 및 사업화 전략, 브랜드·디자인 경영 등의 사업을 기업 당 2천500만원 이내에서 기업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2월)·하반기(6월) 연 2회 정기공고를 통해 접수한다.
또한, 안동시와 의성군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사업은 컨설턴트가 기업현장에 방문하여 IP컨설팅을 통해 특허, 디자인, 브랜드 등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지식재산경영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특허맵, 브랜드 개발, 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후 필요시 PCT해외출원 추가지원도 가능하며, 지원한도는 기업당 2건 2,000만원 이내로, 40%(현금20%+현물20%)를 자부담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 강기훈 센터장은 ˝2022년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에서 추진하는 지식재산 지원사업은 각 사업의 대상별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식재산 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역의 지식재산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길 희망하는 경북북부지역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