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 북구청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북구지회는 6월 14일 도시철도 3호선 매천역 일대에서 미소친절 행복북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미소를 살려 친절한 시민성을 회복하고 밝고 긍정적인 도시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회원 및 북구청 직원 등이 참여하여, 등교 학생 및 출근길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소친절 홍보 및 코로나19 방역과 연계한 문화시민의식 생활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한편,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북구지회는 미소친절 홍보와 더불어 매월 2~3회 매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한 교통봉사도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위축되고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미소친절 캠페인을 통해 미소띤 얼굴, 친절한 말 한마디, 상대방을 배려한 생활방역수칙 준수로 행복한 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