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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위삼국유사테마파크 7월 한달 간 볼거리 풍성 ... 경북 대표 관광지 자리매김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6.14 15:24 수정 0000.00.00 00:00

7월, 1주년 기념 맞이 다양한 행사 진행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경상북도 군위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가 다음 달 개장 1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삼국유사의 역사와 설화를 중심으로 조성된 삼국유사테마파크는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 역사 프로그램, 이벤트와 시즌별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경북의 주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2만평의 넓은 부지로 이루어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입장객 간 자연스러운 2m 거리유지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삼국유사테마파크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6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제 1회 삼국유사 사진공모전]은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모든 순간을 담은 사진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삼국유사 내의 삼국유사 역사와 관련된 사진, 테마파크에서의 행복한 모든 순간 등 테마파크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1 군위군 전국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가 7월 8일부터 9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해변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이색적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비치발리볼 경기를 통해 테마파크를 찾는 입장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방문하면 입장권 및 패키지 할인이 6월 1일부터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티켓을 제시하면 삼국유사테마파크 입장권 3,000원 할인 및 패키지 2,000~3,000원이 할인되고 있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장정석 대표이사는 “테마파크를 찾아주신 많은 입장객들에게 감사하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입장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분산된 행사 운영을 진행하겠다. 코로나로 인한 지친 마음을 테마파크에서 힐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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