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광역시 남구청이 6월 15일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명품남구를 위한 ‘2021년도 폭염대비 특별 종합대책 보고회’를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및 폭염 대응 관련 부서장·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여름철 폭염대비 대책을 강구하고, 각 기관 및 부서별 임무를 숙지하며 상호 원활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폭염대책기간 동안 무더위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평년 대비 기온이 높고 무더울 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대책 강화 및 도시온도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