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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도, 8개 공공기관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 나선다.

김경화 기자 입력 2021.06.14 08:07 수정 2021.06.14 17:22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위해 공공기관 회의 열어

[뉴스레이더=김경화 기자]경상북도는 지난 11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제부지사 주재로 경제관련 8개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신속한 지원을 위한 주요현안 사항 공유와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중점 논의사항으로는 ▷쿠팡, 위메프 등 8개 채널 기획전, 온라인 대표상품 개발 등 경북세일페스타 성공 추진 ▷네이버 쇼핑 상시 기획전 오픈 및 O2O 플랫폼 프로모션을 통한 소상공 온라인 희망마켓 운영 ▷자영업자, 영세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 방안이다.

이외에도 소재‧부품‧장비 및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할랄시장 개척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기관별 신규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기관 간 소통과 협업 강화로 도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역점 연계사업 발굴과 지원대책 마련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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