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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펠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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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의성군은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숲 가꾸기 등 산림사업 부산물을 활용한 목재펠릿보일러를 농가에 보급하여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산촌농가 등의 연료비 절감을 돕고, 이산화탄소 저감 및 기후변화 협약에 대비하고자 2022년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사업을 오는 2월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주택용 11대를 지원하며, 1세대당 1대 지원할 수 있다. 지원한도액는 1대당 보조금 280만 원, 자부담 120만으로 총 4백만 원이다.
지원대상자 선정기준은 △군내 산촌면에 거주하면서 집단으로 설치하려는 주민(점곡,옥산,사곡,춘산,가음,신평,안평,안사)이 최우선이며, △기 조성된 산촌 생태마을(옥산면 금봉리) 주민△저소득층, 독거노인△기타 군내 거주희망 농가순이다. 현재까지 의성군에 보급된 목재펠릿보일러 개수는 총 186대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목재펠릿과 같이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이용 활성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하여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확대 및 산림바이오매스 공급 확대에 치중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