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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업교육훈련 ‘장기요양기관 사무행정’ 수료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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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8일 센터 3층 교육장에서 경력단절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업교육훈련 ‘장기요양기관 사무행정’수료식을 열었다.
사회복지 분야 사무행정이나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문 교수진과 노인전문요양기관 현장 실무자가 강사로 나서 기관운영관리, 장기요양기관 현장실습, 행정실무에 필요한 전산 활용기법 등의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강의로 진행됐다.
박진기 센터장은 “노인복지 관련 분야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취업 또는 창업을 꼭 이뤄내길 바란다”고 수료 축하인사를 전했다.
남심숙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코로나19와 취업난으로 힘든 시기에 경력단절여성들이 원하는 곳에 취업해 현장에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