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울진경찰서 변종문 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찰 정신 함양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 명소를 의무경찰과 함께 돌아보는 특별한 행사를 추진했다.
먼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오전에는 울진 나곡면에 조성된 ‘통일안보 해안 생태탐방로(1.5km)’를 걸으면서 자칫 소홀해진 안보 정신 함양하고 깊고 짙은 푸른 동해바다를 보면서 힐링의 기회를 갖고 오후에는 2020년에 개관하였지만 코로나 19 거리두기로 알려지지 않은 ‘국립해양과학관’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울진 지역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 지역의 유적이나 관광지를 모르고 군생활을 마치는 의무경찰에게 조금이나마 자신이 복무한 지역을 아는 기회를 주기 위한 특별한 기회로 행사에 참여한 의무경찰은 무척 즐겁고 의미있는 소감을 말했다.
이를 들은 울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이런 특별한 기회의 행사를 자주 해서 안보정신함양과 지역관광홍보를 체험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