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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규하 중구청장, 국가유공자 가정 명패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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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시 중구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0일 관내 전몰군경미망인회 중구지회장 등 3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중구 주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대상자는 국가보훈처가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대구시 중구는 국가유공자 유족 236가구에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우리들이 평화로운 대한민국에 살 수 있다”면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