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역동적인 2021년 봉화군정, 대외 성과로 빛나 |
|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봉화군이 2021년 한 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활기차고 역동적인 군정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화군은 올 한 해만 13회의 대외수상과 25건의 공모선정으로 1,135억 원의 사업비와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주요 수상으로는 제9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과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 우수기관, 을지태극연습 유공 우수상,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우수, 농촌활력분야 평가 우수, 경상북도 농정평가 우수상 등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공모사업으로는 농촌협약사업 430억 원, 내성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141억 원, 춘양 의양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 115억 원, KTTP지역특화형 숙박시설 조성 공모사업 95억 원,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53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49억 원 등에 선정됐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올 한 해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군민과 공직자의 단합된 힘으로 군정 전반의 고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면서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내년에도 그간 추진해온 혁신과 도전의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