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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수색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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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문경시는 접경지역인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검출됨에 따라 ASF확산 방지를 위해 50사단 문경대대와 2021년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21일까지 26일간 문경읍, 마성면, 산북면 일원에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활동을 실시한다.
50사단 문경대대 장병 30여명과 야생동물전문가 7명으로 수색팀을 구성하여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해당지역을 집중 수색하여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문경시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표준행동 지침에 따라 차단방지 및 방역소독 약품 등을 사전에 구입하여 상황발생 시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갖추고 있다.
이영숙 환경보호과장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입산 및 양돈농가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고, 군부대 수색활동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