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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어려운 이웃돕기 200만원 성금기탁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6.10 15:35 수정 0000.00.00 00:00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에서는 2021년 6월 10일 성주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여 성주군의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1908년 창립하여 농어촌 정비사업과 농지은행사업 시행 등 농정의 최일선에서 농어업인과 함께하며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농업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과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며 사회적 공기업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김성묵 지사장은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며 전달하신 성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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