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년 연속‘경북 환경상’대상 수상 |
|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김천시는 지난 24일 경상북도에서 열린‘2021년도 경북 환경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경북 환경상은 매년 환경 분야 업무추진 실적, 특수시책,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 수상과 인센티브를 수여하는 환경 분야 도내 최고로 권위 있는 상이다.
특히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면평가로만 이루어지던 예년 평가방법을 개선, 1차 정부합동평가 지표로 우수 시·군을 우선 선정한 후 2차‘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함으로써 올해 수상은 더욱 의미가 깊다.
김천시는 환경변화 대응, 환경오염 관리, 예산확보 비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저탄소생활실천, 미세먼지저감, 자원순환, 수질개선 및 오염예방 분야 시책의 효과성 및 활용전파 가능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민 모두가 실천 주체가 되는 시책인 `Happy Together`김천운동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생활실천 환경 시책을 펼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시장은 ˝2년 연속 경북환경상 대상 수상은 도내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우리시 환경정책의 성과와 우수성을 입증 받아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보전 시책들을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