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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령군, 수확철 맞아 농가에 힘을 보태요!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6.10 12:56 수정 0000.00.00 00:00

기업경제과 농촌일손돕기 실시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고령군 기업경제과 직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인력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6월 10일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수혜 농가는 운수면 운산리에 위치한 권점옥씨의 농가로 양파 등을 재배하고 있다.

한낮 최고온도 33도에 치닫는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기업경제과 직원들은 양파 수확에 온 힘을 보탰다.

수혜 농가주는 ‘바쁜 와중에도 직원들이 힘을 보태줘 농가 업무에 큰 힘이 되었다.’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이에 곽삼용 기업경제과장은 ‘코로나19 및 농촌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우리 직원들이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되다.’며 화답하였으며 더운 날씨에도 고생해준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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