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가 2021년 대구시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 사회재난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생활방역 프로그램 “희망 ON택트” 프로그램으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방역, 교육, 프로그램 연계 등의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우수 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평가지표로 2020년 자원봉사 참여율, 상근인원 충족률,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우수사례로 성숙한 자원봉사문화 확산과 자원봉사센터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였으며, 현재 북구는 인구의 26%인 114,700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있다.
장원수 센터장은 “감염재난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지역의 특화 프로그램 및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찾기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