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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수성구협의회는 지난 9일 제1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과 에코백 50개을 수성구청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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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새마을금고 수성구협의회는 지난 9일 제1회 지역상생의 날(5월 25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과 에코백 50개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새마을금고 수성구협의회는 수성구 내 11개 새마을금고 대표들의 모임이다.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활성화, 기부캠페인 및 이웃돕기 사업을 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품은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