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는 6월10일 심산 기념관에서 「제7회 가정의 달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지난 4. 6 ~ 5. 14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에서 접수된 작품 중, 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3, 장려상 5편 등 총 11편의 입상작을 선정해 시상하였다.
대상은 ‘나의 친구 나의 아버지’ 란 글제를 선택한 이경자(54세, 선남면)씨가 차지해 성주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준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수상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물질주의가 만연하는 각박한 세상 속에서 아무런 대가없이 보듬어 주는 가족의 가치와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