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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SJ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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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성주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됨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사회적경제기업 통합 SNS 플랫폼을(페이스북 SJ ON, 인스타그램 ON 성주) 구축했다.
성주군은 (예비)사회적기업의 제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지원책 발굴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소비트렌드 분석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 및 참여 강화를 위한 SNS 플랫폼을 개설하고, (예비)사회적기업 인터뷰 카드뉴스 및 영상컨텐츠를 게시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성주군에는 인증사회적기업 2개소, 예비사회적기업 5개소, 사회적협동조합 7개소, 일반 협동조합 22개소가 있으며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인건비·사업개발비 등의 재정지원과 판로개척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기존 사회적기업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로운 사회적기업 또한 활발히 육성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과 판로확대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