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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남구,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6.10 12:50 수정 0000.00.00 00:00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군경 유족인 정윤호(78세, 대명9동)씨 집을 찾아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달아주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민을 대표해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사업은 2019년부터 대구시와 대구지방보훈청이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 강화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대구 남구는 지금까지 1,150여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달아드렸다. 올해 대구 남구는 국가유공자 유족 520여 가정에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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