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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양교육지원청, 소양자 영양교육장과 보훈단체장의 만남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6.10 12:28 수정 0000.00.00 00:00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국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국가유공자에게 숭고한 애국정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대한광복회경북지부영양청송연합지회 등 보훈단체장 8명이 참석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보훈단체장들은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교육의 강화를 요청했다.

소양자 교육장은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라며 “아이들에 대한 나라사랑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다시 한번 가슴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평화와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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