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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체험관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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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김경화 기자]경상북도는 코로나19 이후 관광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하고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한 붐 조성 및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경상북도 농촌체험관광 영상 콘테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분야로 응모대상은 지역·연령에 제한 없이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모기간은 6. 9일 ~ 9. 17일까지 이다.
공모주제는 ‘쉼, 치유와 힐링 그리고 경북 농촌여행’으로 경북 소재 농촌체험휴양마을 126개소, 6차인증경영체 150개소, 치유농장 10개소 총286개소를 대상으로 ▷경북 농촌여행지를 방문했던 경험과 추억을 공유하고 ▷즐거움과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경북 농촌여행지를 홍보하며 ▷코로나 이후 찾아가고 싶은 경북 농촌여행지의 가치를 발굴하여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작품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명확성 및 완성도, 파급력 등 심사기준을 통과한 총 11점(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8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하고 총 10백만 원의 상금을 입상자들에게 차등 지급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입상한 작품은 올해 하반기에 오픈되는 경북 농촌체험관광 포털사이트‘오이소’를 통해 홍보하는 등 추후 경북 농촌체험관광 업무추진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동영상, 사진, 지면광고, SNS콘텐츠(카드뉴스, 웹툰)분야의 총 37개 작품이 선정되어 현재 농촌체험관광 및 도정 홍보에 이용되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국내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경북의 다양한 농촌체험 관광지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자 농촌체험관광 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하게 되었다” 면서, “모두가 가고 싶고 즐기고 싶은 참신한 농촌체험관광 콘텐츠 제작을 위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