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김천중앙새마을금고는 6월 9일 대신동을 찾아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엄태영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고 싶어 적은 금액이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김천중앙새마을금고 `천사(1004)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문장훈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전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쓰겠다며.”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후원은 김천중앙새마을금고 회원들로 구성된 `천사(1004)회`에서 매월 천원씩 모은 후원금으로,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해 관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