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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주 자전거박물관, ‘코리아 소사이어티’소개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6.09 13:19 수정 0000.00.00 00:00

한국 최초의 상주자전거박물관, ‘코리아 소사이어티’에 소개되다!

↑↑ 상주 자전거박물관 소개영상 캡쳐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 상주 자전거박물의 소개가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유튜브를 통해 지난 6월 3일 전 세계로 방송됐다.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는 뉴욕에 본부를 두고 한미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1957년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의 제안으로 미국의 저명인사들에 의해 창설되었다. 특히 한미 동맹 및 홍보 프로그램 구축 작업을 수행하며 국제 사회가 한국을 이해하는 데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방송은 유엔총회가 국제 자전거 날로 선언한 6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한국 자전거 역사와 한국 유일의 자전거 박물관인 상주자전거박물관을 소개한 것이다.

윤호필 상주 자전거박물관장은 “상주 자전거박물관이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이해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코리아 소사이어티에 소개 된 만큼 한국 최초의 자전거 박물관의 명성에 맞게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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