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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담은 지난 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를 통해 사골닭곰탕 2,000팩을 수성구청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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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다담은 지난 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를 통해 사골닭곰탕 2,000팩(1,135만원 상당)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경북 구미에 본사를 둔 ㈜다담은 사골육수를 만드는 축산물 가공업체로, 전국 외식업체에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품은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49개소에 전달됐다.
박정훈 대표는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