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청송군은 지난 9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1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21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지방세수 확충, 세정운영 기반조성 및 지방세 징수, 체납액 정리 실적 등 세정업무 전반에 걸쳐 4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청송군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한 철저한 과세자료관리, 읍·면 합동 번호판 영치활동, 예금압류 등 과년도 체납액 줄이기, 징수율 올리기 등을 통하여 세수 확충에 노력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과 세무행정에 대한 신뢰가 어우러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