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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수해보험료 지급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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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의성군은 자연재난 피해 저감을 위하여 풍수해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주택·상가·공장 침수·붕괴 등 피해를 보장하며 보험료의 70%이상을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의성군은 추가지원을 통해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보험료의 91%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21년 12월 기준, 예산사정에 따라 변동)
풍수해보험료 지급사례를 살펴보면, 경북 영덕군에서 태평 ‘미탁’에 의한 건물 파손으로 1억3천만원의 보험료가 지급된 바 있으며, 연간 납입보험료는 정부지원 234,300원, 자부담 229,400원이었다.
또한, 2억5,740만원이 지급된 경북 포항시 사례의 경우 지진으로 인한 주택 파손으로 보험료가 지급되었으며, 연간 납입보험료는 정부지원 423,160원, 자부담 190,400원이었다.
가입방법은 가까운 지역농협 등 보험사, 읍면사무소 방문가입 또는 전화로 상세한 가입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