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 북구 노원동 장어대학은 6월 8일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변순남 대표는 “어려운 경기지만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의 이웃들을 돕는데 뜻이 있어 착한가게 가입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많은 사람이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변 이웃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가입소감을 전했다.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노원동 적십자 사랑봉사회를 통해 꾸준히 활동해 주시고 더불어 착한가게 가입까지 해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웃 간 작은 나눔이 희망의 불씨가 되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로써 노원동 착한가게는 12개로 늘어나 나눔의 손길로 이어지고 있으며, 장어대학에서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월 기탁하는 기부금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