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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주군 금수면, 행락철 대비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06.08 14:11 수정 0000.00.00 00:00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금수면은 본격적인 행락철에 대비해 6.8일부터 6.10일까지 3일간 관내 숙박시설 및 식당을 방문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를 실시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실내보다 비교적 안전한 야외를 선호하면서 예년에 비해 관광지 및 야영장, 펜션을 찾는 방문객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에 금수면에서는 숙박시설과 식당을 방문하여 전단지를 배부하여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대해 안내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금수문화공원야영장 및 선바위, 아라월드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6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자원관리도우미들이 재활용동네마당을 관리하고 계도에 앞장서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정착에 힘쓰고 있다.

김종호 금수면장은 “금수면은 우수한 관광시설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다. 주민과 숙박시설, 식당 관계자들이 모두 협조하여 금수면을 다시 찾아오고 싶은 명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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