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 달서구는 지난 4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인증 준비 및 현안사업 발굴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달서구가 준비하고 있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인증을 위해 부서별 준비사항 점검 및 현안사업 발굴을 위해 진행하였다.
한편, 달서구는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지역 내 도시·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9월 스마트전략팀을 신설하여, 스마트시티 솔루션확산사업, 스마트슈퍼 사업 등 9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2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통합플랫폼 서비스도 올해 6월 1일부터 본격 서비스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며 민·관·산·학·연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중심의 스마트도시를 지향하면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스마트 행정을 선도하는 구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