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대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조향래씨 선임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12.01 12:50 수정 0000.00.00 00:00

↑↑ 대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조향래씨 선임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조향래 前 매일신문사 문화사업 국장이 선임됐다.

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 지난 11월 8일부터 16일간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조향래 신임 대표이사는 1961년생으로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전공하고 대구가톨릭대학원에서 문학석사를 취득했으며, 매일신문사에서 약 30여 년간 재직하며 문화사업 국장까지 역임한 바 있다.

선임 후, 조 대표이사는 “달성문화재단의 미션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군정, 참여하는 문화군민’ 을 실천적 화두로 삼아 군민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문화의 텃밭을 열심히 일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임 이사의 임기는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8월 19일까지로 약 8개월 정도다.


저작권자 뉴스레이더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