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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군위군, `통합신공항 연계 군위군 종합발전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레이더 기자 입력 2021.12.01 11:23 수정 0000.00.00 00:00

새로운 20년을 위한 미래 공항도시 군위 청사진 그리기에 나서

↑↑  `통합신공항 연계 군위군 종합발전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군위군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군위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영만 군수 주재하 열렸으며, 박창석 도의원 및 전 부서장과 자문위원, 대구광역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통합신공항 이전과 대구시 편입에 따른 군위군의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국토연구원 김태영 전문연구원은 현황 및 여건 분석, 미래비전 및 목표·기본전략 제시, 전략 분야별·권역별 발전계획안 수립, 단계별 행·재정적 추진방안 제시, 핵심과제 타당성 검토 및 파급효과 분석 순으로 착수보고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전문가들의 자문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통합 신공항 이전과 초고령화·지방소멸 등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 향후 군위군이 나아가야 할 미래비전과 구체적 실현전략 마련을 위한 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내년 22년 10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이전과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라 미래공항도시 군위를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 나가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인 만큼, 우리 군의 잠재력과 역량을 200% 끌어낼 수 있는 발전전략 마련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에서 메가시티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차질없이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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