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김천소방서 소속 4개대 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2일부터 3일에 걸쳐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을회관, 공원, 음식점,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에 나섰다.
최근 김천 관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위해 대광여성의용소방대, 남면의용소방대, 봉산남성의용소방대, 아포남성의용소방대원 총 60여명이 방역활동에 참여하였다.
박경욱 김천소방서장은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함께 애써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