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재단법인 달성문화재단은 지난 3일 환경정비가 필요한 하빈천 일대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임직원 30여명이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서정길 대표이사는 “하빈천 일대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꾸준히 정화활동을 실시해 지역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달성문화재단은 이외에도 매년 관내에 일손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참여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