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남면 의용소방대에서는 6월 3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남면 내 방역취약구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방역활동에 참여하였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남면 면민복지회관 및 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방역에 최선을 다하였다.
박성수 의용소방대장은 “오늘의 방역활동이 코로나19 종식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김천은 우리 스스로 지킨다는 각오로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조용화 남면장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빠짐없이 참석하여 방역활동을 펼쳐주신 남면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리고 남면복지행정센터에서도 모든 면민들이 개인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시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