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6월 2일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과 대구의 농업발전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대구의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과의 업무협약으로 미래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술인력의 양성을 위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5월부터 대구농업인대학 치유농업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 블루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심리적 치유를 도모할 수 있도록 6월 3일(목)부터 7월 4일(일)까지 한 달간 동대구역광장에 ‘도시농업전시관(농업으로 힐링하다)’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