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울진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계가 3일 경상북도경찰청이 주관하는 정보경찰 활동 평가에서 2021년 2분기 베스트 공공안녕 정보팀으로 선정 됐다.

베스트 공공안녕 정보팀은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정보관들의 사기를 위해 도경찰청에서 매분기 우수정보계를 선정, 인증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는 제도다.

울진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계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갈등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울진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베스트 공공안녕 정보팀에 선정, 손예지 정보관은 우수정보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변종문 서장은 인증패를 전수하고 “작년 4분기에 이어 올해 2분기에도 대단한 성과를 낸 직원들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울진의 치안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