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고령군, 산동지역(다산·동고령)농협조합원 친선 게이트볼 대회 개최

김경화 기자 입력 2021.11.03 11:35 수정 2021.11.03 18:50

↑↑ 산동지역(다산·동고령)농협조합원 친선 게이트볼 대회
[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고령군은 11월 3일 09:00에 우곡면 봉산리 소재 게이트볼장에서 산동지역(다산·동고령)농협 조합원 친선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게이트볼 대회는 기존 동고령농협 조합원뿐만 아니라 다산 시니어 클럽회원들의 참가로 인해 기존 성산, 개진, 우곡 게이트볼 회원 6팀과 다산 시니어클럽 2팀 등 면별로 2팀씩 꾸려 총 8팀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

모처럼 행사로 인해 경기분위기는 고취되었지만 이달부터 위드코로나로 접어든 만큼 마음의 여유는 찾되 아직까지 코로나 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태라 게이트볼 장 환기는 물론이고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이날 김진포 우곡면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게이트볼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회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특히 다산클럽의 참가로 산동지역 게이트볼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고 아울러 적극적으로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산동지역 농협장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레이더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