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이더=뉴스레이더취재팀]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국가를 위해 힘쓴 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공단에서 운영하는 관광시설인 대릉원 외 5개 사적지, 비단벌레전동차, 토함산자연휴양림, 오류캠핌장 등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 Ⅱ를 마련했다.
이번 특별 이벤트 Ⅱ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상생 및 사회적 가치 구현에 대한 높은 성과와 호평에 힘입어 실시했다.
6일 현충일과 25일 한국전쟁일에는 대릉원 외 5개 사적지(동궁과 월지, 오릉, 포석정, 김유신장군묘, 무열왕릉)와 비단벌레전동차를 이용하는 관광객 중 호국유공자, 코로나 관련 종사자(국민안심병원 의료 종사자, 경찰·소방공무원 가족) 및 행운의 입장객(N번째 입장객)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과 무료승차 기회 및 기념품(텀블러)을 제공한다.
또한 토함산자연휴양림과 오류캠핑장에서도 해당 고객들에게 소정의 먹거리와 기념품(텀블러)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기열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날 특별 이벤트를 접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호평과 만족 속에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상시적인 고객 감동 이벤트를 기획·제공해, 시민과 함께 코로나19 상황 속 치유와 극복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해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무 완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